이별을 준비하면서

이별을 준비하면서

 

여러분은 언제 이별을 고민하시나요?

그리고 이별 준비를 하면서 어떠한 생각을 하시나요?

저는 상대방을 떠나도 죽지는 않겠구나, 살만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 때 이별을 고민한답니다

그리고 이별을 준비하면서 얼마나 아플까? 또는 

내가 노력하면 관계가 다시 좋아지기는 할까?

등 여러 생각을 해보곤 해요

다 부질없지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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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준비하기 앞서

여러분은 혼자하는 연애는 어떤 느낌일지 상상이 가시나요?

정말 비참하면고 힘든데 그만둘 수도 없어요

이렇게만 보면 거의 마약이네요 ㅡ.ㅡ,,,,

나만 노력하며 유지하는 관계는 쉽게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어요 이럴 때는 어떻게 이별 준비를 해야 될 까요?

일단 인정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그사람은 날 좋아하지 않는다 라는 것을 인정 하고 

그리고 시간에 기대어 버티며 내가 더 이상 

이 사람이 없어도 괜찮구나 살 수는 있구나 라는 것을

느낄 때까지는 이기적이게 마음을 다듬으세요

그러다 보면 한 순간 아무렇지도 않을 때 이별을 맞이 하면 될 거에요 

 

 

이별은 악몽처럼 찾아와 우리를 괴롭히는데요

하지만 갑작스러운 이별은 없다는 것을 아시나요?

여러분은 갑자기 헤어지고 싶을 때는 없을 거에요

그건 상대방도 마찬가지일테죠

 

그렇기에 이별을 준비할 때 너무 갑작 스럽나? 

나한테는 이별하고 싶을정도에 이유인데 얘한테는 그게 아닌가?

이러한 고민을 가끔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정말 배려심이 넘치는 분이라 생각 들지만 한 편으로는

조금 미련한 부분이에요 자신이 이별을 고민할 정도로 힘든 일을

자신과 타협하지 마세요 자기 합리화는 용서가 아니라 

용서한 척일 뿐이에요

 

 

이별준비를 하면서 저는 '지금 헤어지면 얼마나 아플까?'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해요 그만큼 아직은 좋아한다는 뜻이기도 하죠

그래서 저는 일단 기다립니다 내 마음이 정리가 될 때까지

애매한 마음으로 이별을 하면 아프기만 하며 다시 흔들릴 수도 있어

똑같은 일을 반복할 수도 있어요 

우리 서투른 연애는 할 수 있어도 섣부른 연애는 하면 안되듯이,

이별또한 서투른 이별은 있어도 섣부른 이별은 없어야 할 거에요

 

연애를 시작하기 전과 같이 많은 고민을하고 혼자 생각해보는 시간을 늘려보세요

연인대신 친구들도 만나보며 생각을 정리해보세요 

과연 정말 내가 이 사람없이는 살아갈 수 없을지

정말 그런 연애를 하시는 분은 몇이나 될까요

만약 정말 그런 연애를 하고 계시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은 인생을 

사실거라 생각하네요 ㅠㅠ

 

내 미래배우자가 궁금하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