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 기준 어디까지 가능?
오늘은 일상에서 정말 많이 볼 수 있는 상황이에요
여사친 기준 혹은 남사친의 기준 문제로 정말 많이 다투는 거 같아요
솔직히 조금 예민할 수 있고 애매한 부분도 많아서 더 어려운데요
정말 친한 친구일 뿐인데 그 사이를 오해 받으면 괜히 기분 나빠서
비교하게 되기도 하고 질투라는 감정을 앞세워
다투다 결국 헤어지게 되는 경우도 많은 거 같아요
오늘은 이러한 일이 없도록 여사친 기준을 확실히
잡아 헷갈리지 않도록 해볼까요?
일단 여사친의 기준은 조금 많이 애매한게
사람마다 보는 기준과 관점이 전부 다르기에
어떤 사람은 그저 친구니까 상관없어 하는 분도 계시고,
아무리 친구여도 내 애인인데 굳이? 라는 생각도 계시고
여사친 남사친 그딴 거 없다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ㅋㅋㅋ
근데 이게 다 틀린말은 아니여서 문제에요
솔직히 여사친 남사친은 신뢰의 문제에요 상대방도 중요하지만
여러분 자신이 애인에게 충분한 신뢰감을 줬다면
누구를 만나던 의심하지 않을 거에요 하지만
여러분이 충분한 신뢰를 쌓지 못했거나,
불미스러웠던 짓을 했었더라면 아마 누구를 만나던,
무슨 행동을 하던 의심이 들 거에요
그렇다면 어느정도 적당한 신뢰감이 있는 상태에서
어느 정도 선으로 여사친 기준을 잡아야 하나
일단 여자친구에게 물어보는 것이 제일 빨라요
애인이 하지말라는 짓은 안 하는게 제일 좋겠죠? ㅋㅋㅋ
하지만 또 아예 만나지 말라는 것은
조금의 소명을 해야할 거 같아요 연인 사이에서 무언가를 포기하고 잃는 것은
맞춰간다는 좋은 신호로 보일 수도 있지만
어느 한쪽이 부담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여사친 기준에서 이런 행동을 하면 아마 여사친이 아니라
잠재적 여자친구일 확률이 높아요 원래 친구 사이에 불필요한 스킨쉽은
절대로 하지 않아요 그렇기에 불필요한 스킨쉽을 요하거나
불필요한 스킨쉽이 잦은 사람은 연애중에는 거리를 둘 필요가
있어요 장담하는데 무조건 연인 사이에 불화가 짚이는 이유에요
여사친 기준은 어떻게 보면 그냥 상대방에게
물어보면 해답이 나오는 간단한 문제에요 하지만
어떤 사람은 여사친 자체를 아예 만나길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이성 사이에 친구가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면 정말
사심없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애인에게 신뢰감을 쌓는게 제일
중요할 거 같아요 어차피 남녀칠세부동석이여도
서로가 맘이 없다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기에
내가 이성친구에게 맘이 없다는 것을 알려주되,
자신의 애인에게 신뢰감을 주는 것이 제일 바람직한 행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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