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권태기 증상 (너 요즘 왜 그러는 거야?)
뭘해도 재미없고 상대방의 변한태도에 실망하고
편함이 지루함으로 바뀔때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바로 권태기가 왔다는 것을요.
흔히들 연애가 지속되다 보면 권태기 라는게 찾아오기 마련인데,
대부분의 커플들은 이 권태기를 이겨내지 못하고 이별하곤 합니다.
내 여자친구가 그런걸 느끼고 있는지 감이 안잡히시나요?
오늘은 바로 여자친구의 권태기 증상에 대해 말씀드림과 동시에,
극복방법에 대해서도 조금 적어볼게요!
첫 번째로는,
타인의 시선이 있는 곳에서의 스킨십 감소입니다.
이건 원래 싫어하는 여성분들도 있습니다. (가벼운 볼뽀뽀나 팔짱)
하지만, 평소에 주위에 사람이 있든 없든 신경을 안쓰고 했던 스킨십을
주위에 시선이 있다는 이유로 갑자기 거절하게 된다면,
권태기의 첫 번째 증상으로 충분히 의심해볼만 합니다.
여자친구가 싫어하는 의사표현을 분명히 한다면
더 이상 시도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두 번째로는,
의무적인 만남 입니다.
미리 약속을 하고 무엇을 할지 설레어서 주말만 기다려오던 과거와는 달리,
"오늘 뭐하지?"라는 의문이 커지는 것입니다.
이제 할만한건 다 해봤고, 놀러가는것도 귀찮고
만남에 있어서도 여자친구 대화에 집중하지않고
핸드폰을 본다거나 ,,그런 비녿가 높아집니다.
(이런 행동을 보게된다면,, 누구나 짐작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권태기의 안좋은 마무리는 이별입니다.
보통 헤어짐을 생각하지 않고 만나는 우리는
이별과 가까워지는걸 대처하는 방법을 모를거에요.
헤어지는 방법이 싫다면 바뀌어야겠죠??
권태기를 극복하는 방법!
첫 번째로는,
외적인 변화르 주는 것입니다.
오래 교제한 커플일수록 서로에게 익숙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서로에게 질리기도 하나봐요,,)
근데 완전 다른 사람인 것처럼 느끼게 할 수도 있어요.
바로 외적인 변화를 주는 것인데요.
외적인 변화란 외모, 몸매, 옷 입는 스타일? 정도 볼 수 있겠네요.
가장 기본적인 헤어스타일 이나 옷 스타일 부터,
느낄 수 있을만큼 신선한 충격을 주는 것입니다.
운동을통해 달라진 몸매로 남성의 매력을 뽐내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이에요!
두 번째로는,
상대의 장점을 떠올려 보는 것입니다.
이전에 이별글에서도 많이 적었었지만,
우리는 권태기나 이별전에 상대방의 단점이 유난히 눈에 띄게 보일거에요.
이럴 때는 서로 마주 앉아 상대방의 좋은점을 적어 교환 해보세요.
그동안 잊고 있었던 이 사람을 만났던 이유, 장점들을 떠올리게 딘다면
"아 맞아 이 사람은 이런 모습이 참 좋았지."라는 생각이 들며
둘 사이의 감정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여자의 권태기 증상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여자친구가 변한것은 솔직히 본인이 제일 잘 알거에요!
극복하기 위한 본인의 노력도 분명히 필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