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정리 (적당히 가까운 사이)

점점 나이 먹으면서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바로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인데요.
지나고 나서 생각해 보면 내가 왜 얽매이면서 살았을까,
내가 왜 맞춰주면서 살았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그게 우정이고, 사랑이고, 정이고 사회생활인 줄 알았는데
크나큰 착각이었다는 걸 어느 순간 깨달아버렸답니다.
물론 위의 우정, 사랑 모두 나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지만,
너무 남한테 맞춰주면서 인생을 살 필요는 절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런 의미로 오늘 인간관계 명언 들려드리겠습니다 :)
>> 나의 미래배우자 얼굴 미리보기 <<

내가 아무리 챙겨줘도
딱 거기까지인 관계에는
더 이상 노력할 필요가 없다.
그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으니까
'관계' _ 흔글
모든 사람이 다 너를 좋아할 수는 없다.
너도 싫은 사람이 있듯이 누군가가
너를 이유 없이 싫어할 수 있다.
그런 상황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항상 너는 너로서 당당하게 살아가야 한다.
'나의 선택中' _ 김형모

불필요한 인간관계라면
가끔은 단호하게 끊어내야 한다.
모든 관계를 소중하게 대하는 것보다
안 좋은 관계를 먼저 끊어내는 편이
시간을 조금 더 아낄 수 있을 테니
'절약' _ 흔글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구분하려면
그에게 착하고 상냥하게 대해주어라.
좋은 사람은 후일 한 번쯤
너에 대한 보답에 대해 생각해 볼 것이고
나쁜 사람은 슬슬 가면을 벗을 준비를 할 것이다.
'모건 프리먼'

인간관계에 대해 '유지하려고 애쓰지 말자'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좀 받는다는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대부분이 모든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다 보니깐 힘들어진다고 해요.
그렇게 애쓰기보다는 그냥 내버려 두고 물 흘러가듯이 지내다 보면
정말 나를 위해주는 사람들만 옆에 남아있게 된답니다.
인연을 유지할 때에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건 본인의 인연이 아니라고 해요 :(

남들의 시선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우선시 해라.
인생을 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남의 기준에 맞추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거예요.
잘못된 거라고도 할 수 없는 게 태어날 때부터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는 상황에서 자라왔기 때문이죠.
남들의 잣대에 맞추기보다는 자신 스스로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 아는 게 중요하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을 믿는 게 굉장히 중요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하기 어렵다고 해요.
본인을 위해서 스스로를 더 사랑하고 스스로에게 발전이 되는 이야기를 많이 보세요!

모든 것이 본인 중심인 사람을 피해라
연인 사이나 친구 사이나 저는 똑같다고 생각해요.
어느 정도 티키타카가 잘 맞아야지 관계가 유지되는 것이거든요.
항상 자기 말만 하고 모든 것을 나에게만 맞춰주기를 원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연인 사이든 친구 사이든 당장 끊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 사람은 이기적인데다가 여러분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