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재혼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법은?
저는 정말 어린나이에 2년정도 만난 남자와 결혼했다가
같이 살아보니 성격차이도 너무 심하고 여러가지 참 많이 느끼고 이혼하게 된 케이스인데요.
그때 당시에는 그래 차라리 이런 사람도 빨리 만나보고 이혼 한것도
매 빨리 맞아 본다고 생각하자 그랬더니 다시는 결혼이 생각이 안났었어요.
그러다가 슬슬 결혼적령기라고 부를만한 나이가 되니 점점 다시 위기감을 느꼈는데요.
솔직히 나이가 아니더라도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건 바로 친구들의 결혼이었어요.
제가 결혼 했을때만해도 결혼적령기 이런 단어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나이였고,
실제로 무리중에 저밖에 결혼을 안했었기 때문에 더욱더 그랬던 것 같네요.
무리중에 절반이 결혼을 하게 되자 저도 어느샌가 부산 재혼을 알아보고 있더라고요.
부산에서 나고 자랐고 잠시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다시 부산에서 일을하게 되었는데요.
사람이 결국에는 본인의 연고지로 돌아오게 된다고 하잖아요..
저도 그런 점 때문에 이 지역을 못 떠나겠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재혼도 부산 재혼으로 알아보고 있었답니다.
알아보면서 느꼈던 건 굉장히 많은 업체들이 있었다는거예요.
그리고 결혼정보회사에서 진행한다는 점도요!
부산 재혼 이라고 하면 다들 전문 재혼업체를 많이 이용하시는 것 같던데,
사실 결혼정보회사에서도 재혼쪽으로 컨설팅이 다 되어있었어요.
솔직히 저도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고 싶어서 메이저 쪽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하게 되었네요.
결혼정보회사도 일반 결혼정보회사랑 상류층 결혼정보회사가 나뉘어 있는거 혹시 아셨나요?
그쪽에는 진짜 관심이 없어서 저도 이제야 찾아보며 알게 되었네요.
이게 어떻게 구분했냐면 일반 결혼정보회사는 회원풀이 좀 더 넓었지만,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는 풀이 조금 더 적고 대신 전문직 회원들이 많았어요.
저도 사실 부산에 다시 내려오게 된게 전문직 직업을 가지게 되어서
제 고향에서도 일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인데요.
저한테 정말 딱 맞는 상황이라 생각해서 부산 재혼을 상류층 결정사로 가게 되었어요.
그래도 아무대나 가면 좀,, 그렇잖아요..?
요즘에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라고 해도 이상한 업체들이 진짜 많더라고요.
저는 회원 풀도 넓고 전문직 성혼율도 84.4%의 높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
메이저 업체인 노블레스 수현으로 가게 되었어요.
수현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다른 여러가지 이유도 있었는데요.
바로 커플매니저님이 상당히 전문적인 부분이었어요.
다른 업체들은 막 하루 있다가 나가버리고 1년도 채우지 못한 채
그만두시는 커플매니저분들로 많이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
수현은 10년이상의 베테랑 커플매니저님들로만 이루어져 회원들을 관리, 케어 해주시더라고요.
이렇게 하는 이유가 바로 특별한 매칭방식 때문이었어요.
일반적으로 부산 재혼 했을때 랜덤매칭을 많이 사용하곤 하는데
수현은 NCS감성매칭이라고 해서 전문적인 시스템이 있었어요.
사람의 이상형, 취향, 가치관 등을 다 맞춰주는 이 시스템은
커플매니저님들이 직접 회의를 통해 미팅상대를 정해주는 매칭방식이었고,
베테랑 커플매니저님들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더라고요.
회원 관리를 3:1로 해주는 것도 모자라 이런 작업까지 있으시니
확실히 전문가들이 필요해 보였어요.
단지 한 가지 아쉬운 점으로는 가입비가 다른 부산 재혼 업체에 비해 비싸다는점?
여러가지 좋은 서비스가 많으니 저는 만족했으나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은 다 다르니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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