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건 없지만 벌써 11월.... ㅎㅎㅎㅎ

이번년도 아무것도 안 한 것 같은데

벌써 11월이고,, 11월도 5일이나 지났네요..

 

뭔 시간이 이렇게 빠른지..

눈감으면 순삭인가봐ㅠㅠㅠ 2021년 보내기 싫은데..

 

 

아 맞다맞다

저 10월 29일에 백신 맞았는데

아파 죽을 뻔 했어요 진짜로.. ㅋㅋ

덕분에 본가에서 먹방은 덤으로 찍고 왔죠!!

츄리닝 바지에 코트 입었더니 엄마가 패션 테러리스트냐고,,, ㅋㅋㅋ 뭐라한거 있죠

저희집 자랑거리에요.. ㅎㅎ 

술창고!! 저희 가족들이 다 술을 좋아하거든요!!

 

저희집 근처 맛집들이에요!!

카레에 돈까스 추가는 진짜 필수고,,

스파게티에 바게트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

 

제가 사랑하는 훠궈도 먹고 왔는데요 ㅎㅎ

 

문제는 이렇게 먹고 자취방 와서

또 먹었다는거에요 ㅋㅋ....

진짜 못말리는 식탐..

 

 

점심에는 저의 사랑 연어,

저녁에는 저의 최애 낙곱새^^..

 

점심엔 매운거 먹으면 속 쓰리니까

연어를 선택해서 냠냠 쩝쩝 ..

 

낙곱새는 중국당면 추가해서

매운맛으로 냠냠 후루룩.. ㅎㅎ

 

 

 

이렇게 보니까 저 면을 되게 좋아하네요 ㅋㅋ

다음날에는 짜파게티 먹고 마라탕 먹고 완전 밀가루 천국 ㅎㅎ

(괜찮아.. 맛있으면 0칼로리) 

 

힘들어도 즐겁습니다. 

라는 어제 본 운세 ㅎㅎ

 

근데 진짜 재밌는 하루였어요!

친구랑 카페에서 수다 떨었거든요!!

 

여러분의 일주일은 어떠셨나요??

재밌으셨나욤??

 

저는 이제 슬슬 다이어트를 해야해서,,

다음 주는 재미없는 일주일이 될 것 같네요..

(이러고 다음주에 음식사진 가져오는거 아닌가 몰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