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포기하는 법 feat. 안 아프게 맞기

짝사랑 포기하는 법 feat. 안 아프게 맞기

위에 사진처럼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를 좋아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안 되는게 태반이죠

그래서 짝사랑이 더욱 힘든 거 같아요 자존감도 떨어지고

감정적으로도 망가져 가는데요 그렇기에 때로는 포기해야 할 때도 있겠죠?

오늘은 짝사랑 포기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내 미래배우자가 궁금하다면 ?

 

짝사랑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보통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한 쪽이 모르거나 거부한채로 혼자만 상대방을 사랑하는 것을 말해요

의미 자체도 엄청 슬프네요 ㅠㅠ,,

짝사랑을 끝내는 법은 2가지 밖에 없겠죠 

내가 그 사람을 포기하거나 또는 그 사람도 날 사랑해 주는 것

모두가 후자였으면 정말 좋겠지만 단어의 의미에서도 말하듯,

거부하는 상태도 짝사랑이라고 표현을 해요

 

만약 상대방이 내 마음을 모르고 있다면 자신을 믿고 

그 마음을 표현해야만 해요 그래야 짝사랑이 끝이 날테니까요

하지만 상대가 거부해도 마음은 포기가 안 되죠

이런 경우에 대다수는 자신을 탓하며 자책하곤 해요

하지만 절대로 그러지 마세요 당신은 존재 자체로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며, 아직 사랑 받을 때가 오지 않은 것 뿐이에요

절대 자기자신을 싫어하지마세요 자기자신을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아마 그 누구에게도 사랑 받을 수 없으며,

그 누구도 사랑 할 수 없을거에요.

 

자신을 탓하기보단 내 마음을 표현했다는 것에 중점을 두면 어떨까요?

내가 그사람을 위해 노력하며, 이렇게 남을 사랑할 수 있구나

라는 걸 느꼈으면 좋겠어요 결과를 중요시 여길 순 있지만

실패를 하였다고 결코 그 과정과 노력이 물거품이 되며, 허사가 되지는 않을 거에요

그 과정마저도 중요하며 당신은 용기를 얻었기에 후에 다른 사람을

만날 때 꼭 이 과정과 노력은 빛을 바랄거에요

 

사람에게는 누구나 공평하게 기회가 오며 그 기회의 때는 전부 제각각이에요

하지만 기회를 놓쳤다 한들 후회하지 마세요 다른 기회를 만들거나,

또 다른 기회를 놓치지 않는 과정이라 여겼으면 좋겠어요

짝사랑의 아픔은 물론 힘들지만 인정하며 자신을 사랑한 채 포기한다면

당신은 누구에게나 사랑 받을 자격이 있으며, 

누구나 사랑할 자격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은 좋은사람이에요

하지만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 하는 사람이 되어버린다면

그 누구도 사랑 할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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