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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냥카페 탐방일기입니다!

by 노블레스 수현 2021. 9. 3.

냥카페 탐방한 날 얘기를 해볼게요~

2호선라인의 프랜차이즈 냥카페 !!

야옹이에게 완전히 집중하기 위해

혼자 갔습니다~!

 

츄르 1개(3천원..) 건식 간식 1개(3천원)

까지 구매해서 직접 먹여보았고,

결론적으로 치킨 한마리 정도의 값으로

재밌게 구경하고왔어요~~ (치킨먹고싶어요!)

 

말보단 사진으로 보실게용 사진이 좀 많아서요~

 

왼쪽다리가 포인트죠?♡,,,

얼마나 서로 따뜻할지, 상상이 가네요,,,

 

 

좋아...

 

 

간식 때매 이 사단이 난거죠~

 

 

껄껄 평화롭네요.♬

 

 

얘도 인상은 자칫 나빠보이지만 굉장히 순한 아이였어요..ㅜ ㅜㅜ 

 

 

이 아이가 여기 아가들 중에 제일 큰 아가 뱅갈이에요.

얼굴천재랍니다. 그리고 간식욕심이 제일 1위였어요.

간식 무조건 혼자서 다 먹으려고함.

그래서 제가 쟤 따돌릴려고 일부러 도망다녔어요.

눈치는 있어서 그렇게까지 하면 일단 안와요.

 

 

사색을 하는 오드아이(양쪽 눈 색깔이 다른) 야옹이,

어떤 종류인지 모르겠어요.

거기 다 적혀있었는데 귀찮아서 안봤어요.

아무튼 얜 좀 어른스런 느낌이었어요.

 

 

표현하기 좀 미안하지만 멍청하게 생겼는데 너무 귀여워요ㅜ

아니면 완전 의외로 박사님같은 얼굴 느낌도 나네요.

안경쓰면 잘 어울릴거같아요!

 

 

꼬리를 몸옆에 삭 붙이고 팔로 눈을 가리고 자는 모습이에요.

 

 

굉장히 결단력 있게 생겼어요.

 

 

러불(차콜회색)이랑 꼭 붙어있는애가 페르시안 친칠라에요.

쟤네 진짜 오랫동안 붙어있더라구요 서로한테 막 비비고

진짜 사이좋아보였어요 둘다 순하고 ㅎㅎ (엄마미소)

 

 

야옹이들은 밤엔 눈이 참 예쁜데 낮엔 눈이 좀 무섭죠..?

그래도 얼굴이랑 목소리가 이쁘니까 봐주도록합니다!(니가뭔데!)

 

 

얘는 코숏 믹스! 생각보다 실물 예뻐요! 얌전했어요.

 

 

제가 젤 좋아하는 러불(차콜회색) 이에요~ 얘 순둥순둥하고 착하더라구요

러불 종특인거같아요 많은 애들이 그렇더라구요 ㅎ

 

 

간식을 먹기위해 2족보행도 서슴치않아요.

 

 

무..무서워요. 얜 약간 좀 날카로운 애였어요..

간식있을때만 와서 쏙 빼먹고, 없을때 만지려하니까

진짜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보다 다르게 도망가요...ㅜㅋㅋ

눈빛도 조금 무섭죵..?ㅋㅋㅋㅋㅋㅋㅋㅋ

털색깔은 진 ㅜ 짜이쁜데 오리지널 진주같아요ㅜㅜ

 

나중에 여유될때 다른지점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ㅎㅎ

여긴 신촌점이었구요~

금요일 파이팅

일주일 수고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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