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글빙글 돌아가는 평일

 

 

 

빙글빙글 돌아가는 평일은

똑같은 평일이라는거에욤ㅋㅋ!

 

제목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갑자기 짱구 노래가 떠올라서

ㅋㅋㅋㅋ빙글빙글 넣어봤어욬ㅋㅋㅋ

 

 

 

 

출근하는데 너무 배고파서

아침부터 파리바게트 가서

빵 사고 출근했답니다 ㅋㅋㅋ

 

저거 먹고 밥도 먹은

제가 너무나도 대단한 것 같아요 (뻘쭘)

 

 

근데 저 날 퇴근해서

기분이 이유없이 별로이길래

동생한테 부탁해서 저희집 둥이,콩이

사진을 보내달라고 부탁 했답니다:)

 

 

 

첫번째 사진이랑 마지막 사진에 빼꼼 나온 아이가 콩이고

두번째랑 세번째,네번째는 둥이에요!

 

두 아이 모두 귀엽고 너무 소중한데

제가 둥이를 직접 데려온거라

진짜 0.3프로 정도 둥이를 더 좋아해요 ㅋㅋ

 

 

코로나여서 친구들 단체로

만나기는 너무나도 어렵고ㅠㅠ

친구랑 단둘이 만나는것도 사실

조금 걱정되기도 해서...

약속을 안 잡다보니까 일상이

너무나도 지루한거 있죠..?

 

요즘 그래서 제가 하는게

혼술이에요..

 

제가 며칠 전에 닭갈비에 막걸리 마셨는데

막걸리가 생각보다 너무 맛있더라고요 ㅋㅋ

마라탕에는 칭따오 맥주랑 먹었고요!!

 

 

오늘은 목요일이고 내일 출근이니까 참고

내일 금요일에 혼술 또 할까 하는데

안주는 뭐로 하는게 좋을까요??

 

추천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