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현실은 이렇네요 [가입비 포함]

 

결혼정보회사 현실은 이렇네요

 

 

 

예전에는 결혼정보회사라고 하면 다들 별로 안좋은 인식으로

많이들 보셨는데 요즘은 정말 많이 바뀌었다는게 보이네요

제 주변만 보더라도 진짜 많이 가입을 하고 스스럼 없이

말을 꺼내거든요. 이제는 본인이 원하는 사람을 골라서

합리적으로 혼인을 하는게 부끄럽지 않은 추세가 된거 같네요

 

그래도 아직 망설이고 계시는 분 많으시죠?

원래 그런거 알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다녀와서

느낀 결혼정보회사 현실에 대해서 좀 공유를 해볼까해요

(해당 글은 철저히 작성자의 주관에 의해서 쓰여졌습니다.)

 

 

우선 결정사를 선택하기 전에 기준이 엄청 많겠죠?

가입비가 될 수도 있고 성혼률이 될 수도 있고,

보유하고 있는 회원의 수준이 결정의 기준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래도 가장 먼저 확인을 해봐야할 건

바로 회원의 수라고 생각을 한답니다.

 

왜냐구요? 회원 숫자가 어느정도 맞아야

매칭을 하든지 사람을 소개 받든지 진행이 될 수 있으니까요

만약 회원이 없는 회사에가서 사람을 소개받으려면?

처음 한 두번은 괜찮지만 나중에는 분명 막힐 수 밖에 없겠죠

 

내가 원하는 조건을 맞추고 싶어도

회원수가 많아야 가능한 소리니까 말이죠

이게 결혼정보회사 현실이랍니다.

 

제가 한 두 세군데 정도

상담 갔다가 친구들한테도 물어봤는데

영세한 조그마한 곳들은 거르는게 좋겠더라고요

 

 

후기에서 다들 미팅 진행도 잘 안된다는

말이 진짜 많았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렴한 가입비로 유혹을 많이 하시는데

그게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을 했답니다.

 

계속 내세우는게 가격 밖에 없었으니 오히려

본인들 이미지를 깎아 먹는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돈이 그 회사의 자신감과 수준을 결정하는것도

결혼정보회사 현실이니 말이죠.

 

전 그 이유 때문에 제일 큰 곳 Top3 중에 하나로 결정했어요.

회원수도 어느정도 보장이 된 곳이고

서비스도 균일화 된 곳이라고 생각했거든요

 

 

Top3 라고 하면

바로 떠오르는 곳이 몇 군데 있으시죠?

아마 D, G가 떠오르실거에요

하지만 한 곳은..? 애매하시죠

ㅋㅋㅋㅋ네 맞아요 이것 또한 결혼정보회사 현실이죠

하지만 전 세번째로 꼽히는 곳을 선택했답니다.

 

여기가 제가 추구하는 결혼관이랑

딱 맞는 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우선 경제력 부분에서 안정적인 사람이 많다는거?

결혼정보회사 현실이 이런거잖아요.

성격도 좋지만 경제력 신경써서

만나는거 솔직한거니까요

 

그런 것들도 유지하면서

회원 수도 세번쨰 수준으로 계속 이어가고 있다는게

좋았어요. 이게 쉬운게 아닌게 신기하더라고요

 

더 신기한건 회원 성별 분포가 남녀 거의 정확히

50:50으로 유지가 되고 있다는거!

이게 대박이었답니다.

매니저님도 본인들이 일부러 신경을 쓰긴 하지만

그래도 신기하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사실 여기를 선택한 제일 큰 이유는

매칭 방식이에요. 기존에 모두가 알듯이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매칭을 하는 방식이 아닌

커플매니저가 직접 하나하나 다 매칭을 하더라고요

 

제가 좀 옛날 사람이라서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사람의 인연은 기계가 아닌 사람이 직접

매칭을 해야 결정사에 비싼 돈 주고 가입을 하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서 고민을 크게 하지 않고

가입을 했답니다.

 

무엇보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결혼정보회사 현실은 저렴하게 최선을 다해주는 곳이

과연 있을까? 하는 부분이에요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 결정사에선

어디보다 맞는 말이랍니다.

저도 그래서 수현이라는 가장 비싼 곳으로

선택을 했고 말이죠.

 

여러분들도 정말 인생에서 중요한

배우자를 정할 수 있는 문제에

더 이상 돈을 아끼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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