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연락 먼저 오게 하는 방법 (돌아오지 않을래,,?)
이별을 하게 되면 시원할 수도, 허전할 수도, 슬플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아쉬운 마음이 남아있다면 누구든 붙잡을 수도 있고요.
그렇게 다시 재회를 하려면 지켜야 할 몇 가지가 있는데요.
오늘은 이별 후 상대방에 하여금 먼저 연락이 오게 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절대 잡지도 말고 매달리지도 마세요.'
사실 이별이 다가오면 우리는 스스로 알고 있어요.
누군가가 총대를 매고 말하기를요.
만약 당신이 이젠 남이 된 사람을 아직 좋아하신다면,
당사자에게 미련이 없는것처럼 당당하게 돌아서서 가야합니다.
그 자리에서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요.
마치 "그래 너가 말해주길 기다렸어."라는 듯이 떠나야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게 다시 연락이 오게끔 할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세요.'
혼자가 된 당신은 아마 시간도 널널해지고
하고 싶었던 것들도 다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을 거예요.
이별에 집착하고 슬퍼하는 것이 아닌 혼자 또는 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내세요.
운동도 하고 다른 취미도 즐기며 헤어진 상대방을 신경도 안쓰고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면,
생각보다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필히 당부드리는 것입니다.
'연락을 아예 하지 마세요.'
전화, 카톡, SNS 등 전부 다 차단하고 그와 친했던 지인이 있었다면,
그 사람과도 연락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왜 이렇게까지 하느냐? 우리는 이별을 했으니까요.
상대방 또한 당신의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진정으로 이별을 했다고 받아들일거예요.
공통된 모임, 회사, 학교에 가야해서 마주칠 수 밖에 없나요? 그럼 피하지 마시고 마주하세요.
슬퍼하지도 기뻐하지도 말고 그냥 평소대로 행동해야 됩니다.
마치 "난 이별 같은거 크게 상관하지 않아."라는 듯이요.
다시 연락 오게 하는 방법이라면서 왜 이렇게 무시하고 혼자 놀라고 하는게 의문이신가요?
이게 유일하게 다시 연락오게 하는 방법이라서 그렇습니다.
'을의 연애'를 할 자신이 있다면 먼저 연락하고 붙잡아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