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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12

11월이 아니라 12월 같은...날씨... 여러분,, 오늘 첫눈 온거 보셨나요,,? 아니 무슨 11월에 눈이 와여.. 이게 말이야 방구야ㅠㅠ 진짜 얼어죽을 날씨,, 지하철에서 너무 답답해서 패딩 잘 안입는데 다 필요없고 패딩을 꺼내야겠더라고요...ㅠㅠ 겨울 너무 싫다,, 그렇다고 여름이 좋은건 아닌데,, 봄가을이 그나마 좋은데 우리나라는 이제 봄 - 여어어어름 - 갈 - 겨어어울 인 듯 ㅎㅎ... 원래 치킨을 안 좋아하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슈프림양념이 먹고싶어서 퇴근하면서 시켰는데 치킨이 나보다 먼저 도착하는 바람에.... 조금 식은 치킨을 먹었는데 그래듀 치맥은 최고여따... ★ 아무리 생각해도 난 다이어트 글렀다... ㅋ 맵고 짠거? 끊을 수 없어 ㅠㅠㅠㅠ 대신 양이라도 적게 먹으려고 하는데 엽떡 앞에서 어떻게 그럴 수 있나...!!! ㅋㅋㅋ.. 2021. 11. 10.
한 건 없지만 벌써 11월.... ㅎㅎㅎㅎ 이번년도 아무것도 안 한 것 같은데 벌써 11월이고,, 11월도 5일이나 지났네요.. 뭔 시간이 이렇게 빠른지.. 눈감으면 순삭인가봐ㅠㅠㅠ 2021년 보내기 싫은데.. 아 맞다맞다 저 10월 29일에 백신 맞았는데 아파 죽을 뻔 했어요 진짜로.. ㅋㅋ 덕분에 본가에서 먹방은 덤으로 찍고 왔죠!! 츄리닝 바지에 코트 입었더니 엄마가 패션 테러리스트냐고,,, ㅋㅋㅋ 뭐라한거 있죠 저희집 자랑거리에요.. ㅎㅎ 술창고!! 저희 가족들이 다 술을 좋아하거든요!! 저희집 근처 맛집들이에요!! 카레에 돈까스 추가는 진짜 필수고,, 스파게티에 바게트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 제가 사랑하는 훠궈도 먹고 왔는데요 ㅎㅎ 문제는 이렇게 먹고 자취방 와서 또 먹었다는거에요 ㅋㅋ.... 진짜 못말리는 식탐.. 점심에는 저의 사.. 2021. 11. 5.
유난히 빠른 10월의 시간.. 여러분 안녕하세여:) 벌써 10월도 3일밖에 안남았는데 믿겨지시나요?? 저는 전혀 믿겨지지가 않아요... 아니 10월은 유난히 빨랐던 것 같아요 ㅠㅠㅠ 나이 먹기도 싫은데 말이죠.. 이 꿀꿀한 기분을 풀고자 오늘 제가 저번주랑 어제까지 먹은 음식들 자랑 좀 할게요> 2021. 10. 28.
벌써 10월 중순이네요!! 안녕하세용:) 주말 잘 보내셨나요 ㅎㅎ??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ㅠㅠ 아직 가을 옷 꺼내지도 못했는데 겨울 옷 입어야겠어요.. 큰일이에요.. 최근에 일상글을 올린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오늘은 그동안 있었던 일상을 적어보려고 하는데 사진 보니까 진짜 반 이상이 먹는 사진이더군요 .. ㅋㅋ 어쩔 수 없는 먹보인가봐여.. 퇴근 하면서 그 날 먹고 싶은 음식 주문하고 집 도착해서 씻은 다음에 쉬고 있으면 딱 오더라구여.. ㅎㅎ 요즘 이정도 시간 걸리겠구나.. 를 알고 난 뒤로 시켜먹는 수가 늘었지 뭐에요 ㅋㅋㅋ... 떡볶이는 진짜 짱맛이었는데 옆에 저 참치마요주먹밥은,,,, 할말하않,, 밥이 얼마나 오래 된건지 딱딱해서 진짜 너무 맛없더라고요 ㅠㅠ 퇴근길에 괜히 감성 젖어서 찍었는데.. 그 감성 탓이었을까요 .. 2021.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