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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유난히 빠른 10월의 시간..

by 노블레스 수현 2021. 10. 28.

여러분 안녕하세여:)

벌써 10월도 3일밖에 안남았는데

믿겨지시나요??

 

저는 전혀 믿겨지지가 않아요...

아니 10월은 유난히 빨랐던 것 같아요

ㅠㅠㅠ 나이 먹기도 싫은데 말이죠..

 

이 꿀꿀한 기분을 풀고자

오늘 제가 저번주랑 어제까지 

먹은 음식들 자랑 좀 할게요><

 

 

제가 원래 출퇴근 할 때 노래를 듣는데

이 날은 유난히 유튜브가 보고싶어서

유튜브를 켰는데 첫 화면에 비빔밥&된장찌개

먹방이 나와서 집 가는 길에 시켰는데

 

청국장이 있길래 청국장으로 주문해서 먹고,,

밤에 또 치킨 먹고 싶어서 먹었지 뭐에요 ><

이 놈의 식욕.... 정말 못말려..

 

 

 

 

 

이건 주말에 먹은건데 저는 스파게티만 먹으려고 했어요.

근데 최소주문금액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밥도 시킨거에요.

한국인은 밥심이니까요 ㅎㅎ

 

 

 

이 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병원가서

허리 주사 맞고 드러누웠어요... 

 

제가 TMI 말씀 드리자면

저 허리 디스크래요ㅠㅠㅠ

 

암튼 저 날 방청소 하려고 했는데

주사 맞고 너무 뻐근해서 포기하고

쉬다가 점심으로 마라탕~~~  저의 페이보릿

(안 좋아하는 음식 찾기가 더 어려움)

 

그리고 조금씩 방 치우다가

저녁으로는 피자 핏짜!! 스파게티는 필수..

피자 위에 올려먹으면 JMT 꿀맛입니다.

 

 

너무 먹을거 이야기만 한 것 같아서

제가 요즘 빠진 것도 말씀 드려야겠어요 ㅋㅋ

 

그건 바로 마이네임이에요!!

인터넷에서 별로라고 하고,,

하지만 저는 한소희 팬이고,,

고민하다가 봤는데 재밌어서 끝까지 다 봤답니다!!

아, 이누야샤 넷플에 나왔더라구여 ㅎㅎ

오늘 벌써 5화까지 봤어여!! 역시 이누야샤 ..★

 

그 다음으로는 옛날 발라드 ... ㅎ

사실 전 최신 곡들보다 예전 노래들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플레이스트가 저렇답니다 ㅋㅋ

 

친구가 저거 보고 무슨 아저씨냐고..

거의 뭐 아빠 엄마 세대라고 놀렸습니다 ㅋㅋ

그래도 지울 수 없어.. 들어야해..

 

옛날 발라드 추천 좀 해주세요!
다른 노래들도 들어보고싶거든요 ㅎㅎ

 

여기까지 저의 일주일 일상이였는데

올릴 때마다 느끼는건데 먹방이 반이네요 ...

ㅋㅋㅋㅋ.. 어쩔 수 없는 돼지인가봐요 ㅋㅋ

 

다음 글은 음식 사진이 좀 줄었으면 하는 바램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