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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8

11월이 아니라 12월 같은...날씨... 여러분,, 오늘 첫눈 온거 보셨나요,,? 아니 무슨 11월에 눈이 와여.. 이게 말이야 방구야ㅠㅠ 진짜 얼어죽을 날씨,, 지하철에서 너무 답답해서 패딩 잘 안입는데 다 필요없고 패딩을 꺼내야겠더라고요...ㅠㅠ 겨울 너무 싫다,, 그렇다고 여름이 좋은건 아닌데,, 봄가을이 그나마 좋은데 우리나라는 이제 봄 - 여어어어름 - 갈 - 겨어어울 인 듯 ㅎㅎ... 원래 치킨을 안 좋아하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슈프림양념이 먹고싶어서 퇴근하면서 시켰는데 치킨이 나보다 먼저 도착하는 바람에.... 조금 식은 치킨을 먹었는데 그래듀 치맥은 최고여따... ★ 아무리 생각해도 난 다이어트 글렀다... ㅋ 맵고 짠거? 끊을 수 없어 ㅠㅠㅠㅠ 대신 양이라도 적게 먹으려고 하는데 엽떡 앞에서 어떻게 그럴 수 있나...!!! ㅋㅋㅋ.. 2021. 11. 10.
한 건 없지만 벌써 11월.... ㅎㅎㅎㅎ 이번년도 아무것도 안 한 것 같은데 벌써 11월이고,, 11월도 5일이나 지났네요.. 뭔 시간이 이렇게 빠른지.. 눈감으면 순삭인가봐ㅠㅠㅠ 2021년 보내기 싫은데.. 아 맞다맞다 저 10월 29일에 백신 맞았는데 아파 죽을 뻔 했어요 진짜로.. ㅋㅋ 덕분에 본가에서 먹방은 덤으로 찍고 왔죠!! 츄리닝 바지에 코트 입었더니 엄마가 패션 테러리스트냐고,,, ㅋㅋㅋ 뭐라한거 있죠 저희집 자랑거리에요.. ㅎㅎ 술창고!! 저희 가족들이 다 술을 좋아하거든요!! 저희집 근처 맛집들이에요!! 카레에 돈까스 추가는 진짜 필수고,, 스파게티에 바게트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 제가 사랑하는 훠궈도 먹고 왔는데요 ㅎㅎ 문제는 이렇게 먹고 자취방 와서 또 먹었다는거에요 ㅋㅋ.... 진짜 못말리는 식탐.. 점심에는 저의 사.. 2021. 11. 5.
유난히 빠른 10월의 시간.. 여러분 안녕하세여:) 벌써 10월도 3일밖에 안남았는데 믿겨지시나요?? 저는 전혀 믿겨지지가 않아요... 아니 10월은 유난히 빨랐던 것 같아요 ㅠㅠㅠ 나이 먹기도 싫은데 말이죠.. 이 꿀꿀한 기분을 풀고자 오늘 제가 저번주랑 어제까지 먹은 음식들 자랑 좀 할게요> 2021. 10. 28.
이색 - 인천의 실내동물원에 다녀왔어요ㅎㅎ 지난 주말.. 제가 가고싶었던 곳에 드디어 갔는데 인천 연수구에 있는 이색동물원이에요 소규모이고 동물 카페 같은 느낌인데요 일반적인 동물원과는 차이가 있다고합니다! 제가 여기에 간 이유는 '여우를 보기 위해서 입니다' 붉은 여우 개량종들(붉은색은아님..) 그리고 북극여우가 있는데 (사막여우는 없더라구요ㅜ 짱귀인데) 여우는 여우방 2개에 몇마리씩 들어가있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여우가 이렇게 예쁜 애가 있을지 몰랐는데 사진 보고 반해서 찾아간거니까요.. 그리고 처음으로 근처에서 에그드랍도 먹었어요 느끼할까봐 걱정해서 안먹었는데 생각보다 덜 느끼하고 맛있더라구요 아무튼 여우, 미어캣, 스컹크, 각종 애완용 쥐(?) 고양이가족, 토끼가족, 거북이, 뱀(;;) 등 여러가지가 있었는데요 저랑 같이 간 사람은 뱀.. 2021.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