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 아니라 12월 같은...날씨...

여러분,, 오늘 첫눈 온거 보셨나요,,?

아니 무슨 11월에 눈이 와여.. 이게 말이야 방구야ㅠㅠ

 

진짜 얼어죽을 날씨,,

지하철에서 너무 답답해서 패딩 잘 안입는데

다 필요없고 패딩을 꺼내야겠더라고요...ㅠㅠ

 

 

겨울 너무 싫다,,

그렇다고 여름이 좋은건 아닌데,,

봄가을이 그나마 좋은데 

 

우리나라는 이제

봄 - 여어어어름 - 갈 - 겨어어울 인 듯 ㅎㅎ...

 

 

원래 치킨을 안 좋아하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슈프림양념이 먹고싶어서

퇴근하면서 시켰는데 치킨이 나보다 먼저

도착하는 바람에.... 조금 식은 치킨을 먹었는데

 

그래듀 치맥은 최고여따... ★

 

 

아무리 생각해도 난 다이어트 글렀다... ㅋ

맵고 짠거? 끊을 수 없어 ㅠㅠㅠㅠ

 

대신 양이라도 적게 먹으려고 하는데

엽떡 앞에서 어떻게 그럴 수 있나...!!!

ㅋㅋㅋㅋ... 진짜 살 안찌는 사람 넘 부럽 ㅠㅠ

 

 

혼밥을 진짜 진짜 못하고

해본 적도 몇번 없는데.. 회사 근처에서 국밥을 혼자 먹어따!

 

사람이 많은데 자리는 없어서

4인석에 혼자 앉아서 먹는 바람에 

좀 눈치보였는데.. 천천히 잘 먹고 나옴 ㅎㅎㅎ..

 

 

 

오늘은 점심 먹고 회사 유튜브 촬영 어떻게 하는지

카메라 설치랑 이런거 배우러 잠시 다녀왔는데..

이런 쪽은 관심도 없고, 본 적도 없어서 너무 신기했다

신나서 카메라 보고 브이 열심히 하고 왔다 ㅋㅋ(물론 찍지는 않구..)

 

 

앗 그리고 퇴근하면 네일아트 지우러 간다...

부러진 내손톱 ㅠㅠ 너무 슬프다 진짜.. 맴찢..

 

네일아트 지우고 집가면 8시 그쯤 되겠지..?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나~~ 행복한 고민 ㅎㅎ

 

11월 10일 일상글도 반이 음식이야기지만

먹는게 좋은걸 어뜩해ㅠㅠ ㅋㅋㅋ

 

다음은 좀 다른글 써봐야겠당 ㅎㅎ히히

 

 

▼ 오늘 올라온 유튜브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