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했다고 벌써 9월 말..ㅠㅠ

 

 

 

아니 여러분,,

시간이 너무 빨리 가지 않나요?

 

한 일이 없는데 왜 벌써 9월도

다 끝나가고 ..

10월이 다가오는지..

 

겨울도 싫지만

내년이면 나이를 한살 더 먹는게

너무너무 싫은데 말이죠..

 

얼마 전에 앨범 정리를 하다가

제가 예전에 했던 머리 사진을 봤는데

진짜 화려하더라고요 ㅋㅋㅋ

 

 

 

 

이 두 머리가 탑이에요..

심지어 이거 말고 보라색이랑 파랑색도 했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제 두피가 멀쩡하지 않았던 것 같네요...ㅋㅋㅋ

 

지금은 저렇게 못해서 그런가..

괜히 저 머리색들이 그립고 다시 하고싶네요!!

 

그리고 발견한 사진이 팬더인데

제가 팬더를 진짜 좋아해서 놀이공원을

지이인짜 자주 가는데 그래서 그런지

팬더 사진도 40장 있던데요..? ㅋㅋ

 

 

놀이공원을 작년에는 2번,

제작년에는 3번 갔더라고요ㅠㅠ

근데 올해는 한번도 못갔어요..

코로나 때문에 어딜 갈 수가 있어야죠...

 

 

어딜 가지를 못해서 저는

새로운 취미가 생겼는데요

 

그건 바로 노래 들으면서 씨리얼 먹기 ~~

 

원래는 노래 듣는 것보다 넷플 보는 걸 훨씬 더 좋아했는데

요즘은 넷플 보다는 멍때리면서 노래 듣는게  좋더라고요!!

 

근데 노래를 꽂히는 것만 듣다보니..

이제 새로운 노래를 찾아야할 것 같더라고요..

 

그런 의미로

여러분의 플레이리스트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