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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벌써 9월 끝,,

by 노블레스 수현 2021. 9. 27.

9월이 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9월이 오늘 제외하고

3일 남았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가는 것 같아요.

 

그래도 10월에는 어떤 일들이

생길까 하는 생각으로 기대가 되네요 ㅎㅎ

 

 

저는 주말에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고기와 음주를 살짝 했답니다 :)

테이블에 불판이 없는 고기집이라

저렇게 화로가 따로 나와요!!

생각보다 고기도 빨리 익고 맛있었는데요

 

파채랑 계란짐은 찐으로 맛있었는데

김치찌개는 별로였어요.. 칼칼한 맛 생각했는데 느끼했어요...

 

고깃집에서 간단하게 밥 먹고

2차로 친구가 아는 이자카야집 가서

 

타다끼 먹었는데 진짜 이거 진짜 jmt !!

저랑 친구는 연어를 좋아해서 연애 생각하고

갔던건데 연어가 안된다고 하시길래ㅠㅠㅠ

고민하다가 픽 했는데 완전 성공적 ★

 

이거 먹으러 여기 또 갈거에요 ㅠ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해장을 할 정도로 술을 마신게 아니라

제가 씨리얼 대신 해서 좋아하는

★죠리퐁★을 우유에 말아 먹었어요!!

 

저는 진짜 빵, 씨리얼, 우유를 진짜

좋아해서 집에 항상 구비되어 있는데

씨리얼이랑 다른 매력이 있답니다~~

 

다른 제품으로는 사또밥이나 인디언밥!!

 

그 후 넘 심심해서

일러스트로 아무거나 만들어봤어욬ㅋㅋ

좀 귀엽지 않나요...??? (머쓱;;)

 

 

배도 고프고 이제 일러스트 하기 귀찮아서

육개장 칼국수 시켜먹었는데

제가 육개장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칼국수면 다 먹고 밥까지 말아서 다 먹었어요..

 

해장이 필요없다 했는데..

몸은 아니었던걸까요 ㅋㅋㅋ...

 

육개장이 너무 맛있어서 그런지

메밀전병은 그냥 평범했지만..!
그래도 다 먹었지뭐에요 ㅋㅋ!!

 

저는 집순이라 그런지

집에서 하는 것들을 정말 좋아해서요

크게 특별한 일은 없는 것 같아요 ㅎㅎ!

 

하지만 이런 소소한 일들이

일상을 만들어주니까 소중하게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주말은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