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 버리는 법 (이젠 놓아주세요!)

여러분 중에 혹시..!! 이제는 떠나가 버려 남이 되어버린 전연인에게 아직도 미련이 남으신 분들이 있으신가요?

사람마다 헤어지는 방법도 다르고 이유도 달라서 사랑하는 감정이 아직까지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재결합의 가능성이 정말 정말,, 조금이라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미련 없이 떠나보낼 줄 아는 것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저 역시 이렇게 말로는 쉽게 하고 있지만, 절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데요.

오늘은 전연인에게 남아있는 미련에 대해 말끔히 버리지는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미련을 덜어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해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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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버리는 법 첫 번째,

시원하게 울고싶은 만큼 펑펑! 울어보기

당신이 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했다면 아마 슬픈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거예요.

본인이 못해준 것 같고 더 사랑해 주지 않은 것 같고 같이 지내온 추억들 등등,,

이런저런 생각들이 몰려와 참 복잡한 감정이 든다면

아무도 없는 공간에 가서 시원하게 펑펑 울어보세요.

마음을 비워내듯 눈물을 쏟아내고 나면, 더 눈물이 나지도 않고

그 사람이 그리워지지도 않을 거예요.

미련 버리는법 두 번째,

선물, 손 편지, 같이 찍은 사진, 커플 아이템 등등 추억이 깃든 물건 정리하기

물건에 대한 기억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선명합니다.

이 선물을 언제 받았었고 받았을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우리의 뇌는 정말 밉게도 그걸 다 기억하고 있어요.

이렇게 마음 쓰는 행동을 안 하는 법은 바로 물건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연애를 오래 하셨다면 이러한 선물들이 엄청나게 많으실 텐데요.

최대한 빨리 정리하여 기억 자체를 못하게 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미련 버리는 법 세 번째,

바쁘게 생활하기

연인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개인 시간 차이는 현저하게 납니다.

평소에 하고 싶었던 취미나 운동 그리고 전연인이 싫어해서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해보세요.

공부에 열중한다던가 새 취미활동을 찾던가 새 동아리를 들어보던가!

그렇게 본인의 삶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샌가 나의 미련 따위는 생각나지 않을 거예요 :)

이렇게 미련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연락 한번 해보고 싶으시다면 하는 걸 추천드려요.

미련 없애는 방법으로는 최고일 수도 있습니다.

아 다신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요 ..ㅋㅋㅋㅋㅋ

혹시 "사랑은 사랑으로 잊는다."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정말 이 방법에 대해서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아직 미련이 있는 상태에서 이런 행동을 해버린다면

당신은 반드시 전연인과 현재의 연인을 비교하게 될 거예요.

좀 더 훌훌 털어내고 다음 사람을 기다리는 것도 늦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