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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2

벌써 9월 끝,, 9월이 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9월이 오늘 제외하고 3일 남았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가는 것 같아요. 그래도 10월에는 어떤 일들이 생길까 하는 생각으로 기대가 되네요 ㅎㅎ 저는 주말에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고기와 음주를 살짝 했답니다 :) 테이블에 불판이 없는 고기집이라 저렇게 화로가 따로 나와요!! 생각보다 고기도 빨리 익고 맛있었는데요 파채랑 계란짐은 찐으로 맛있었는데 김치찌개는 별로였어요.. 칼칼한 맛 생각했는데 느끼했어요... 고깃집에서 간단하게 밥 먹고 2차로 친구가 아는 이자카야집 가서 타다끼 먹었는데 진짜 이거 진짜 jmt !! 저랑 친구는 연어를 좋아해서 연애 생각하고 갔던건데 연어가 안된다고 하시길래ㅠㅠㅠ 고민하다가 픽 했는데 완전 성공적 ★ 이거 먹으러 여기 또 갈거에.. 2021. 9. 27.
9월, d-2 벌써 9월이라뇨!! 말도 안돼!! 도대체 시간은 왜 이리 빠른지 나는 아무것도 한 일이 없는데.. 이렇게 2021년을 보낼 수 없어.. 우선 ㅋㅋㅋ 격하게 뽀뽀해주는 우리 콩이에요.. 사실 반려견 키우는 분들이라면 다 공감 하실텐데 아침에 일어났을 때, 밤에 잠 들 때 아기들이 옆에 있으면 너무 행복하지 않나요 ㅎㅎㅎ 9월을 새롭게 맞이하기 위해서 주말에 장을 보러 다녀왔답니다 그리고 대청소를 좀 했어요 ㅎㅎ 그 중 제일 자랑할 수 있는 곳이 저의 식품창고랍니다 ^~^ 어떤가요?? 자취생은 라면 못 잃어.... 앗 ! 김이 다른 이유는 제가 김 러버라서 여러 종류를 사다놓고 먹기 때문이에요>ㅡ 2021.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