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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만남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어요 돌싱 만남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어요 10년만 젊어 진다면,,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저는 이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아니 애초에 그 사람과 연애를 시작하지 말았어야 됐네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여행을 할 수만 있다면 꼭 말해주고 싶어요. 저는 요즘 흔히 말하는 돌싱인데요. 이혼녀라는 꼬리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죠. 그 사람과는 한 5년정도 연애한 것 같아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연애를 했으니까 결혼을 하게 된 나이는 20대 중반이었고요. 당시엔 그 사람이 너무나도 좋았고 이 사람과의 결혼은 정말 끝없는 행복을 가져다 줄 것만 같았어요. 하지만 연애와 결혼은 모든게 다르더라고요. 어렸을 때부터 살아온 생활습관, 밖에서와 안에서의 행동 등 정말 이 사람이 내가 알던 그 사람이 맞나?.. 2022. 12. 5.
결정사 점수 많이 신경 쓰이시죠? 결정사 점수 많이 신경 쓰이시죠? 하루만 지나면 올해도 벌써 마지막 월이 찾아오네요. 12월을 알려주는 것인지,, 오늘 날씨는 정말 춥네요,, 여러분들의 올해는 어떠셨나요? 목표한 것이 있었다면 그것들을 이루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해에는 너무나 결혼을 하고싶은 마음이 컸지만 결국에 이뤄내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내년초에는 가능할 것만 같아요,,ㅋㅋㅋ 저에게도 드디어 좋은 인연이 찾아왔거든요. 어느새 만난지도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고 저에게 너무 잘 맞는 사람이라 실제로 만난 시간은 얼마 안되지만 이미 결혼한 것 같은 마음이에요. 일단 여러 사람들에게 궁금한 점이 있더라고요. 여러분은 인연을 만나는데 있어서 자만추, 인만추 중 어느 것을 선호하시나요? 사실 왠만한 사람들은 전부 자연스러운 만남.. 2022. 12. 1.
결정사 비용 생각보다 괜찮네요 결정사 비용 생각보다 괜찮네요 요즘은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났다고 하더라도 크게 문제가 될게 있나?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드는 것 같아요. 솔직히 요즘 20, 30대들도 소개팅 앱으로 많이 만나기도 하잖아요. 점점 나이가 들다보니 어짜피 만날 사람들은 다 만난다는 느낌도 있고, 어디서 만났느냐 보다는 어떤 사람이냐가 더 중요한 것 같네요. 실제로 제 친구들도 결혼정보회사에서 많이 만나고 또 실제로 결혼까지 하는 친구들도 많더라고요. 결혼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이만한 곳도 없다고 보고 이미 소개팅 앱으로도 많이 만났다보니 딱히 거부감도 없는것 같고 ㅎㅎ 저도 최근에 이런 생각이 들어서 결정사를 알아보기 시작했는데요. 아무래도 일반적인 소개팅 앱이나 사이트 같은거랑 제일 다르다고 생각되는 게 바로 결정사 비용인데.. 2022. 11. 17.
결정사 카페 이점이 많았어요! 결정사 카페 이점이 많았어요! 슬슬 결혼에 대해 생각할 나이가 오긴 온 것 같아요. 아무래도 결혼적령기라고 말할 나이도 왔고,, 주변 친구들의 결혼이 제일 큰 이유로 다가왔네요. 옛날에는 부르면 바로 나오고 언제든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는데, 사실 친구보단 애인이고 결혼생활이 더 중요한게 어쩔 수 없어보이더라고요. 그런 감정이 약간은 서운하지만 그래도 인정하는 부분...?ㅋㅋㅋㅋ 하나 둘 씩 친구들이 떠나다 보니 저도 무작정 결혼하고 싶은 마음에 결정사 카페를 조금씩 알아보고 있었어요. 지인의 소개나 동호회 모임 등 여러가지 만남의 방법이 있지만, 그런 방법은 사실,, 뭔가 사람을 더 자세하게 알수는 없는거잖아요? 굳이 굳이 신원확인을 내가 할 필요가 없는 결정사 카페가 더 끌린 이유로 이것도 있었네요.. 202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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